연구목적 이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 및 해석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무용교육자들이 역량중심 교육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존 듀이와 루돌프 슈타이너가 주장한 교육론을 이론적 개념 틀로 적용하여 초등학교 무용교육자들이 창의융합형 인재에 대해 어떻게 정의해야하는지와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무용을 통한 교육과정에서 어떠한 교수행동을 경험하는가를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 참여자인 초등학교 무용교육자 10명의 심층면담 내용을 중점으로 자료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도출된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교육자 간의 온도차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 차이이며 둘째, 예술교육 경험의 온도차로 학교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점 차이, 셋째, 가르침에 대한 온도차로 초등학교 무용교육자의 교수역량에 대한 해석 차이이다. 결론 ‘무용교육자 간의 역량교육에 대한 온도차’, ‘무용교육자 간의 예술교육 경험에 대 온도차’, ‘무용교육자 간의 무용 가르치기의 온도차’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렇게 도출결과 토대로 초등학교 무용교육자는 자신의 과거 무용교육에 대한 경험과 노출된 교육 환경에 대한 학습이 현재의 교수경험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됨을 알 수 있었다. Purpose In this study, focusing on the overall analysis and interpretation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it is important for elementary school dance educators to recognize competency-based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to define creative convergence talent and what kind of teaching behavior is actually experienced in the curriculum through dance in elementary school. Methods: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cusing on in-depth interviews with 10 elementary school dance educators who were participants in the study. Result: The derived research result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the difference in perception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due to the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dance educators; Second, the difference in perspective on school culture and art education due to the temperature difference in the experience of art education; to be. Conclusion: The results were derived as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dance educators', 'temperature difference of art education experience', and 'temperature difference with respect to teaching'. Based on these derived results, it was found that elementary school dance educators' past experiences in dance education and learning about the exposed educational environment act as important factors in their present teaching experience.